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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마을시니어봉사단’, 환경ㆍ안전지킴이 활동

기사승인 2021.09.07  10: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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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지회장 황수연)는 ‘한솔마을시니어봉사단’을 결성해 지난 5월부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원본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노인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솔마을시니어봉사단을 조직하고 ‘내 마을을 내 손으로 가꾼다’는 정신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노인들의 지역사회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 갈 것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삶의 모형을 개발해 실천하고 있다.

참여 단원은 22명으로 경로당 회원 15명과 주민 7명이 주축이 되어 박춘희 단장을 대표코치로 선임해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집 텃밭, 한솔공원, 대모산 자연공원 등 환경 지킴이봉사와 어린이집 원아들의 안전지킴과 학습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매주 토요일 10시~12시까지 2개조로 나누어 하고 있다.

봉사단은 활동에 앞서 문진표 작성, 체온 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활동비는 주 1회 2시간, 월 8시간을 봉사하고 월 30만원을 받아 봉사단의 경비로 사용하고 있다.

강남내일신문 webmaster@ignnews.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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