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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오세훈 시장 만나 강남지역 현안 논의

기사승인 2021.09.28  00: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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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현안 주민들 의견 전달하고, 서울시의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 당부

국민의힘 박진 의원(강남을, 사진 왼쪽)은 27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국민의힘 서울시 당정협의회를 갖고, 서울시와 강남(을) 지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진 의원은 이날 오 시장과 강남(을)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주거복지개선을 위한 개포동, 일원동, 세곡동, 수서동 등 기존 주택의 재건축, 재개발, 종상향 추진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관련 이해당사자 및 주민의견 수렴 ▲개포 주공 1ㆍ4단지 미래문화유산 건축물 활용계획 변경 ▲위례과천선의 조속한 추진 및 역사 선정시 주민의견 수렴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및 수도권 광역철도(잠실~수서-수원) 추진 ▲수서역 공용주차장 복합문화시설개발 ▲개포4동 재건마을 공공도서관 건립 ▲일원2동 탄천물재생센터 5단계 복개 생활체육시설 조성 ▲세곡동 192번지 중학교 부지 주민편의시설 조성 ▲일원1동 강남자원회수시설(소각장) 지하화 추진 ▲일원1동, 세곡동 수소충전소 건립계획 철회 ▲서울 로봇특구 지원 및 로봇·AI 등 미래형 인재육성 ▲세곡동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도심하천 및 외곽그린벨트 부지에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등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서울시의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당부했다.

오세훈 시장은 “말씀하신 주요현안에 대해서는 실무적으로 면밀히 검토한 후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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