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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세계평화여성연합, 줍킹 환경지킴 캠페인 실시

기사승인 2021.10.24  18: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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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회장 문훈숙, ‘이하 여성연합’)은 제75주년 유엔의 날과 남북한 UN 동시가입 30주년을 맞아 ‘지구와 지구인의 건강법-줍깅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문훈숙 회장은 “유엔의 날을 맞아,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되신 유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그들이 지켜낸 이 땅을 환경오염으로부터 지켜내고 우리는 아름다운 지구를 후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하자”고 취지를 밝혔다.

강남구 세계평화여성연합은 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담배골목이라고 불리는 곳을 중심으로 강남역 일대에서 줍킹 환경지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강남구 세계평화여성연합은 매주 금요일 회원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 각자 걷거나 뛰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줍킹을 실시하며 환경지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은 UN NGO 최고등급인 포괄적 협의기관으로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립 현충원을 비롯해 전국 147개 지역에서 9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강남내일신문 webmaster@ignnews.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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