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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인천공항 인권문화제’ 10일 개최

기사승인 2021.12.03  1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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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ㆍ오프라인 진행... 청각장애인 위한 문자,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

인천공항공사 주최,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주관으로 ‘2021 인천공항 인권문화제: 환경권 편 토크 콘서트’가 12월 10일 오후 2시 인천공항공사 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기후 위기와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은 행사당일 인천공항공사 서관 대강당에서 인천공항공사 상주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동시 공개된다.

온라인을 통해서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온ㆍ오프라인 모두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자통역 및 수어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후변화청년모임 빅 웨이브(Big Wave) 오동재 미디어 담당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기후 위기와 우리의 인권’을 주제로 기후변화청년단체(GEYK) 김지윤 공동 대표의 강연과 ‘기후 위기와 건축’을 주제로 명지대학교 이명주 건축학부 교수이자 2050 탄소중립위원회 녹색생활분과 위원장의 강연으로 이뤄진다.

‘2021 인천공항 인권문화제: 환경권 편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는 온ㆍ오프라인 참여자들에게는 커피 쿠폰, 채식 피자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미래를 살아갈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우리 앞에 맞닥뜨린 기후 위기에 대한 현실과 대처방안에 대한 다양한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면서 “참여자들에게도 코로나19 시대 2년을 거치면서 더욱 커진 기후 위기에 대해 강연자들과 함께 고민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인천공항 인권 문화제: 환경권 편 토크 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을 희망하는 분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14일 경과자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홈페이지(www.barrierfreefilms.or.kr)를 참고하면 된다. 

강남내일신문 webmaster@ignnews.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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