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2021 대청골 빛 예술제’ 12월 11일~ 25일 개최

기사승인 2021.12.08  16:20:53

공유
default_news_ad1

- 나라사랑ㆍ사랑의 빛ㆍ은하수 거리 등 테마별 거리 조성

강남구 일원1동(동장 김선주)이 ‘에코파크, 행복의 빛으로 물들다’는 주제로 ‘2021 대청골 빛 예술제’를 12월 11일부터 25일까지 일원동 에코파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조명과 빛으로 공원을 꾸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고, 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예술제는 오후 5시 점등식과 불꽃쇼를 시작으로 난타, 재즈밴드, 통기타, 7080포크 등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태극 바람개비 500개가 설치된 ‘나라사랑 거리’, 하트조형물과 LED은하수를 연결한 ‘사랑의 빛 거리’,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된 ‘은하수 거리’, 주민이 참여한 작품들이 전시된 ‘행복의 거리’ 등 특색 있는 주제로 장식한 거리가 조성됐다.

김선주 동장은 “강남구는 연말을 맞아 곳곳에 ‘빛의 거리’를 조성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시민들이 많이 찾는 일원에코파크를 화려하고 멋진 조명으로 장식했으니 연말에 방문해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