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8일 유럽 관광도시와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기반을 마련하고자 헝가리 부다페스트 제5구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 체결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피테르 센트죄르즈뵐지 부다페스트 제5구장이 각자 협정서에 서명한 후 이를 서로에게 보내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지난달 23일 오후3시(현지시간)에 부다페스트 제5구청에서 피테르 센트죄르즈뵐지 부다페스트 제5구장이 협정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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