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가구와 장난감으로 꾸며진 키즈 안심 콘셉트룸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키즈 딜라이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키즈 딜라이트 패키지’는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오이오이(OYOY)의 다양한 아이템들로 꾸며진 객실 내에서 아이들과 놀이는 물론 식사까지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일반 객실의 약 2배 크기인 주니어 스위트에 킹 베드와 싱글 베드를 함께 비치해 온 가족이 여유롭게 투숙할 수 있다.
객실 내에 키즈 텐트와 매트, 어린이 식탁 등을 비치했으며 다양한 장난감과 교구로 아이들이 객실 안에서도 지루하지 않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아침에는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만 12세 미만)을 위한 인룸 패밀리 조식이 객실로 제공된다.
여기에 친환경 클레이 몽클몽클 솔티 도우 5색 키트와 샴푸, 바디워시, 비누로 구성된 다다움파(Dadaumpa)의 키즈 전용 친환경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가족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스탁스 카메라도 대여할 수 있다.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25m 길이의 실내 수영장과 봉은사의 풍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야외 데크에서 쾌적하게 쉴 수 있다.
하루에 단 2개 객실만 운영되는 키즈 딜라이트 패키지는 가정의 달과 여름 방학 시즌을 포함해 연말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주중(일~목) 투숙 시 39만원부터, 주말(금~토) 4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이다.
문의: 02-3430-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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