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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동 궁마을공원 우리동네 작은 음악회’ 개최

기사승인 2022.05.19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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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0일~ 22일 구민들에 친숙한 재즈 및 클래식 공연 진행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수서동 궁마을공원에서 ‘우리동네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지역문화진흥사업 N개의 서울에서 발굴한 강남구 소극장인 나음아트홀(대표 장의현)과 앙상블리안(대표 심은별)의 협업을 통해 발굴한 역량있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구민들에게 친숙한 재즈 및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20일 19시 재즈밴드 ‘이서연 퀸텟’ 공연을 시작으로 21일 13시 버클리음대 출신으로 구성된 월드뮤직 그룹 ‘코르타도’의 공연, 19시 ‘문경민 퀸텟’의 재즈공연, 마지막 날인 22일 12시 장애청년예술인과 비장애청년예술인이 함께 화합하는 ‘앙상블 조이너스’의 클래식 공연이 진행된다.

본 공연은 지난해 수서동 궁마을공원 내 설치된 공공미술 작품인 강남파빌리온 작품 앞에서 진행된다. 공연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문화정책팀(02-6712-051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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