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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복지재단-한전 강남지사,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전달식

기사승인 2022.05.20  21: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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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복지재단(이사장 이의신)과 한국전력공사 강남지사(지사장 주화식)는 지난 16일 강남복지재단에서 저소득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전력공사 강남지사는 2015년도 설립돼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 위기가구와 보호종료 청소년 후원, 탄소중립실천캠페인 및 환경단체 후원 등 사회적 가치창출과 ESG 경영을 구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주화식 지사장은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강남구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의신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등으로 취약가구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자 ‘다함께 동네한바퀴’ 복지지원사업(1000가구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후원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강남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남내일신문 webmaster@ignnews.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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