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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취약계층에 ‘사랑 나눔’ 실천

기사승인 2023.01.17  22: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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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등 전국 약 220개 관공서에 겨울 이불 4,720채 지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물가상승과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겨울 이불 4,720채(2억5천만원 상당)를 준비해 서울과 수도권부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까지 전국 약 220개 관공서에 기탁한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17일 강남구 세곡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포근한 극세사 이불 20채를 전달했다.

교회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힘든 이웃들,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맞이하길 바란다”면서 “2023년에는 모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홀몸어르신, 한부모, 다문화, 청소년가장, 장애인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그 동안 취약계층 지원, 헌혈릴레이, 긴급구호, 환경보호, 교육지원 등 공공복리 증진에 힘써 왔다. 또한 한달에 한번 세곡천 정화 활동, 경로당 청소, 제설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기에는 보건소를 비롯해 의료진을 찾아 손편지와 간식으로 꾸민 응원키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강남내일신문 webmaster@ignnews.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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