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시의원, 안보탐방 안보탐방 및 연찬회 개최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3)은 지난 2일과 3일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75명과 안보탐방 및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안보탐방 및 연찬회는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2일에는 천안함이 있는 서해수호관을 방문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다 전사한 55명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55명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했다.

이날 오후에는 의원역량강화 교육으로 김현기 의장이 직접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의에 나섰다. 김 의장은 ’20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 자격증을 취득해 일선 현장에서 강의를 진행해 온 바 있다. 이어 3일에는 문경새재를 탐방했다.

김현기 의장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으로 국가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으로 안보의식을 높이고자 안보탐방에 나서게 됐다”라면서 “합리적인 판단, 원칙과 상식에 근거한 의정활동을 통해 올해도 시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