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경찰서장(총경 박대식) 모토브 기업과 협업해 택시 TOP 광고 플랫폼을 활용한 첨단 영상 송출 서비스에 대한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모토브’란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으로 택시 상단에 달린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광고를 송출하여 24시간 메시지 전달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 옥외광고로 서울강남경찰서는 이 매체에 보행안전과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서 주도적으로 제작한 홍보영상을 송출시켰다.
현재, 모토브 택시 TOP 광고 매체 총 2,055대(서울 2,000대, 인천 25대, 대전 30대)에 12월 31일까지 총 100만회(일일 약 2만5천회) 걸쳐 교통안전 홍보영상을 대중들에게 노출하고 있다.
서울강남경찰서 박대식 서장은 “이번 택시 TOP 광고 첨단 기술을 통해 통행하는 차량과 보행자에게 노출 범위가 넓고 기억에 남는 시선 집중으로 교통사고 예방하는데 있어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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