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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억원 확보

기사승인 2024.08.02  12: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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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재난 대응과 주민편의시설 확충 위한 사업 진행

국민의힘 박수민 국회의원(강남을, 사진)은 2일 우리 지역의 재난 대응과 주민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3개 사업(각 4억원) 총 12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은 ▲광평교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 ▲광평로 238, 일원로 53 일대 노후 원형관로 보수공사 ▲개포로 303, 광평로51길22, 봉은사로 531 일대 하수암거 준설 사업이다.

우선 광평교는 상부에서 보도가 단절되어 있을 뿐 아니라 보도폭도 협소하여 주민들이 수서역ㆍ주민센터ㆍ우체국ㆍ스포츠센터 등을 방문하기 위해 이동할 때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면 수서동 일대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수서ㆍ일원동(광평로238, 일원로53) 하수관로의 노후화로 인해 균열, 파손, 나무뿌리 침입 등의 문제점이 꾸준히 발견돼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특교세 확보로 시설물의 효용증진과 공공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개포ㆍ수서동(개포로 303, 광평로51길22) 등 일대에는 하수암거(인공수로)가 설치되어 기습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수민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들을 개선하고 안전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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