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소년들의 사회적응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두리하나국제학교 재학생 16명이 지난 7일 강남구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을 견학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민주주의를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관수 의장은 “어려운 조건에서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고 있는 탈북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며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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