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원(원장 박양재)은 오는 15일 전통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켜 보급시키고 새로운 시대의 참신하고 역량있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제18회 강남전통예술경연대회를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강남전통예술경연대회는 20세 이상의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민요ㆍ서도민요, 한국무용ㆍ타악, 판소리ㆍ남도민요 부문에서 일반부와 명인부로 나눠 경연을 펼친다.
접수는 5월 9일까지 강남문화원에서 받으며 참가비는 개인 3만원, 단체 5만원이다.
각 부문 대상에게는 200만원, 금상 5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을 지급되며 수상자는 강남문화원 주최 문화행사에 출연기회가 제공된다.
문의: 02-3454-1517~9(강남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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