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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스마트시티 정책포럼 21일 개최

기사승인 2019.05.20  09: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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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TEC에서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 방향과 방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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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1일 오후 3시 30분 SETEC 컨벤션홀에서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 방향과 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강남구 스마트시티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유은정 연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황종성 한국정보화진흥원 연구위원이 ‘스마트시티가 바꾸는 도시의 미래’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이 ‘산업플랫폼과 시민플랫폼’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이어 최귀남 델 테크놀로지 전무, 박문구 삼정회계법인 전무, 이도희 강남구의회 의원, 김구연 강남구청 뉴디자인국장이 참여해 토론을 펼쳐진 후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스마트시티는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설ㆍ정보통신기술 등 융ㆍ복합한 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다.

구 관계자는 “강남구는 전국 지자체 최고ㆍ최첨단 앱 ‘더 강남’을 개발해 의료관광, 실시간 주차정보, 각종 민원의 원스톱서비스, 심지어 145개 미세먼지 측정기를 통한 ‘내 집 앞 미세먼지 현황’까지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블록체인 기반의 투명한 기부ㆍ후원금 관리, 행정혁신을 추진하고, 저비용ㆍ고효율의 스마트 기술을 통해 구민과 함께 ‘미래형 매력 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남내일신문 webmaster@ignnews.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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