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공항버스 교통카드 요금 1천원 인하

기사승인 2019.05.23  00:52:37

공유
default_news_ad1

- 22일부터 23개 노선 적용...현금승차 기존과 동일

서울시 공항버스 노선 중 고급형 23개 노선의 교통카드 요금이 22일부터 1,000원 인하했다.

공항버스 요금 인하에 대한 서울시와 운수업체 간 협의 진행ㆍ완료 후, 지난 4월 공항버스 업체 4개사 중 공항리무진(8개 노선), 서울공항리무진(11개 노선), 한국도심공항(4개 노선) 등 3개사의 운임변경신고서를 수리해 이번에 교통카드 요금인하가 적용됐다.

이에 따라 공항리무진과 서울공항리무진은 1만3천원, 한국도심공항은 1만4천원이며 시민들은 교통카드를 이용해 공항버스 차내 단말기 태그 탑승과 인천국제공항 내 RF단말기 매표 시, 할인된 요금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현금으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지금처럼 공항리무진과 서울공항리무진은 1만5천원, 한국도심공항은 1만6천원을 내야 한다.

서울시와 공항버스 업체는 시민들에게 실질적 요금인하 혜택이 반영되도록 교통카드 요금 인하를 결정했으며, 요금인하로 인한 서비스 저하 방지 및 시민의 교통편익이 증진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