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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81회 정기연주회 내달 3일 개최

기사승인 2019.08.23  11: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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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린 김동현 협연으로 ‘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음악회’로 진행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8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9월 3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음악회’로, 헝가리 지휘자 샨도르 쥬드(Sándor Gyüdi)의 객원지휘와 2019년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3위를 차지한 바이올린 김동현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산도르 쥬드는 세게드 국립극장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과 수석 지휘자, 극장의 음악감독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1988년부터 현재까지 세게드 빅토르바시 오라토리오합창단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리스트 상을 수상했다.

김동현은 이화경향콩쿠르 1위, 러시아 차이콥스키 청소년 국제콩쿠르 1위, 루마니아 제오르제에네스쿠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한국에서의 차이코스프스키 우승자 갈라 콘서트(10.15)가 열리기 전에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티켓구입은 인터파크(1544-1555)와 예술의 전당(02-580-1300)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가격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문의: 02-6712-0545(강남문화재단)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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