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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미스터 리> 프랑스 리메이크 확정

기사승인 2019.09.19  21: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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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주연의 휴먼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프랑스 영화로 리메이크 된다.

영화 제작사 용필름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제작사이자 배급사인 스튜디오 카날과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리메이크 제작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카날은 <오만과 편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 약 6천여 편의 타이틀을 보유한 명실상부 프랑스를 대표하는 영화사다.

스튜디오 카날의 프로듀서 조제타 퀴발 이잔(Georgetta Curavale Izarn)은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리메이크를 두고 “<힘을 내요, 미스터 리> 특유의 따뜻한 웃음과 감동이 프랑스 관객들에게도 사랑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리메이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용필름 관계자는 “차승원표 반전 히어로 ‘철수’가 프랑스의 리메이크 작품을 통해서 과연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면서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미스터리한 과거를 간직한 캐릭터와 유쾌함 뒤 숨은 따뜻한 감동을 통해 국내 관객뿐만 아니라, 이어 프랑스의 관객들 또한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로, 지난 9월 11일 개봉해 19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

강남내일신문 webmaster@ignnews.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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