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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브 프리미어 페스티벌’ 11월 27일 개최

기사승인 2019.11.15  0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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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간 화제의 미개봉 예술영화 16편 상영

예술영화관의 대표브랜드 ‘씨네큐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8일간 광화문에 위치한 씨네큐브에서 ‘2019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씨네큐브가 관객들의 한결 같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정기 기획전으로, 국내 미개봉 신작들을 소개한다.

씨네큐브 개관 19주년 기념이자,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19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에서는 ‘거장의 신작’, ‘배우, 앙상블의 미학’, ‘새로운 시선들’, ‘다큐, 차갑지만 뜨거운 울림’ 등 총 4개의 섹션에서 16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거장의 신작’에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켄 로치’ 감독이 신작 <미안해요, 리키>, 감독 ‘자비에 돌란’의 8번째 장편 영화 <마티아스와 막심>, 프랑스 거장 ‘프랑수아 오종’의 <신의 은총으로> 등 돌아온 거장 감독들의 신작 4편을 소개한다.

‘배우, 앙상블의 미학’에서는 <리틀 조>, <베를린, 아이 러브 유>, <온다>, <라 파미에>, <그 누구도 아닌> 등 다양한 배우들의 다채로운 연기 앙상블을 느낄 수 있는 신작 5편이 소개된다.

‘새로운 시선들’에서는 ‘폴 다노’ 감독의 <와일드 라이프>, ‘루시아 가리발디’ 감독의 <상어>, ‘요나 루이스’ ‘칼빈 토마스’ 감독의 <화이트 라이>, ‘히로세 나나코’ 감독의 <여명> 등 신진 감독들의 새로운 시선을 담은 작품 4편이 소개된다.

‘다큐, 차갑지만 뜨거운 울림’에서는 <사마에게>, <위대한 작은 농장>, <샐린저> 등 주목할 만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 3편을 소개한다.

‘2019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의 상영시간표 확인 및 예매는 15일부터 씨네큐브 홈페이지(www.cinecube.co.kr)에서 가능하며, 관람 고객 대상으로 직접 제작한 굿즈와 영화관람권을 증정하고 기간 내 씨네큐브 공식 SNS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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