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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노인복지센터, 건강한 문화생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20.07.06  17: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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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역삼노인복지센터(관장 오지영)는 코로나19로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이 잠시 중단된 상황에서, 문화적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바뀐 생활방식으로 인한 불편함, 그에 따른 스트레스 발생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 『나의 마음 사랑법 ‘마음 처방전’』은 강남구 거주 만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매월 참여신청(온라인)을 통해 꾸러미를 수령해 집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다

『나의 마음 사랑법 ‘마음처방전’』에서는 ‘인지보약’ 퍼즐, ‘한땀한땀’ 위빙 티코스터 만들기, ‘장인정신’ 페이퍼 피스아트 컬러링, ‘반짝반짝’ 보석십자수 활동 등을 진행하며 역삼노인복지센터 홈페이지(www.gangnam.go.kr/office/ysenior)를 통해 세부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1회차는 스크래치 보드 그리기 활동으로 온라인신청을 통하여 참여자를 모집ㆍ선정했고, 문화생활 꾸러미를 각 가정으로 배송했다. 활동하는 방법은 영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 및 역삼노인복지센터 유튜브에 게시하여 적극적 참여를 독려했다.

한 어르신 참여자는 “스크래치 보드 자료와 자세한 사용설명(영상)을 통해 활동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활동을 통해 정서적으로 마음의 안정과 함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강남내일신문 webmaster@ignnews.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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