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8일 오후 7시 국내 정상급 K-POP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영동대로 K-POP콘서트’를 코엑스 옥상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200여명의 국내ㆍ외 랜선 관객을 모집해 단순히 공연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출연진과 실시간 소통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전 세계인를 응원하는 온오프라인 융합 콘서트로 진행됐다.
공연실황은 ‘강남구청’· ‘S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됐으며 3만3000여명의 관객이 라이브 공연을 즐겼다. TV 녹화방송 분은 11월 1일 일요일 밤 12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강남내일신문 webmaster@ignnews.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