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박다미)는 지난 16일 내년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개포 강남힐링센터(강남구 개포동 소재)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박다미 위원장은 “개포2동의 40대 이후 인구수가 개포2동 전체 인구의 55%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생활문화시설이 부족하다”라면서 “개포 강남힐링센터가 강남구민을 위한 대표힐링 공간으로 다양한 방문객이 찾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포 강남힐링센터는 개포3단지를 기부채납 받아 12억의 예산이 투입돼 셀프휴식 공간, 북카페 등 자율형 힐링콘텐츠와 공연ㆍ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이루어지는 복합치유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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