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안지연)는 지난 20일 코로나19 상황 속에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운영되고 있는지를 살피기 위해 세곡커뮤니티센터(강남구 헌릉로590길 68)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안지연 복지도시위원장은 “지난 봄과 여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강의가 많았지만 이번 가을에는 철저한 방역으로 구민들이 안전하게 강좌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곡커뮤니티센터는 10월 12일부터 서예, 수채화, 캘리그라피, 일본어, 바이올린, 통기타, 요가, 필라테스 등 기존 프로그램부터 재개됐고 19일부터는 헬스장도 문을 열었다.
강남내일신문 webmaster@ignnews.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