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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극장, ‘2021 씨네가든 봄시즌’ 개최

기사승인 2021.04.23  07: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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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까지 매주 금ㆍ토 야외에서 5편 영화 상영

대한극장이 오는 4월 30일부터 6월 26일까지 2021 씨네가든 봄시즌 상영회를 개최한다.

씨네가든 상영회는 매년 봄, 가을 시즌 한정으로 대한극장 8층 루프탑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대한극장만의 시그니처 상영회이다. 이미 젊은 층 사이에서는 SNS를 통해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로 꼽혀 특별한 경험을 찾아다니는 20~30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한극장에서 준비한 이번 씨네가든 봄시즌 라인업은 총 다섯 작품으로, 평범한 하루하루를 담담하게 보여주며 일상의 예술을 느끼게 해주는 <패터슨>, 환상과 암담한 현실 사이의 괴리를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플로리다 프로젝트>, 재즈와 영화, 낭만을 꿈꾸는 세 남녀가 운명 같은 하루를 보내는 <레이디 데이 인 뉴욕>, 1930년대 할리우드와 뉴욕을 오가는 두 남녀의 꿈같은 로맨스 <카페 소사이어티>,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그려낸 ‘웨스 앤더슨’표 첫사랑 이야기 <문라이즈 킹덤>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한극장 씨네가든 봄시즌은 매주 금, 토요일에 관람이 가능하며, 대한극장의 시그니처 ‘투명포토티켓’까지 함께 받을 수 있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3393-3500(대한극장)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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