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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도서관 2024년에 새롭게 개축

기사승인 2021.04.29  11: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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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 도서관 전용공간 및 지하공영주자창 조성

▲ 정순균 강남구청장(오른쪽)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28일 개포도서관 건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강남구가 지어진지 38년이 넘은 개포도서관을 새롭게 개축한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 28일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개포도서관(선릉로4길30)을 2024년 다시 구민들의 품으로 돌려준다고 밝혔다.

1984년 지상1~2층, 연면적 2377㎡로 개관한 개포도서관은 개축 후 지하4~지상3층, 1만3330㎡ 규모로 지어지며 4782㎡의 도서관 전용공간과 14대 규모의 도서관주차장(1102㎡)이 마련된다.

특히 지하2~4층은 183대의 차를 세울 수 있는 지하공영주차장(7446㎡)을 조성해 주차난을 겪는 인근 주민의 불편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남구는 새 도서관(46억원)과 지하공영주차장(155억원) 건립비용을 일부(201억원) 부담하고, 건물 존치 시까지 주차장을 무상으로 사용한다. 이를 위해 구는 연내 공공건축심의 등 사전절차를 마무리한 뒤 내년도 관련 예산을 편성해 2023년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과 이영선 개포도서관장 등이 함께 했으며 이 자리에서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품격 있는 구민의 라이프스타일에 충족하는 문화생활편익 시설을 지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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