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온택트 진로코칭 ‘강남 나래책방’ 채널 개설

기사승인 2021.06.15  08:19:33

공유
default_news_ad1

- 유튜브 통해 ‘나래꿈터’ 매달 1편 이상 진로ㆍ직업 콘텐츠 제공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4월부터 유튜브를 통해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설계, 자기주도 학습법이 담긴 도서 콘텐츠를 소개하는 ‘나래책방’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구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청소년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강남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인 나래꿈터(나의 미래를 꿈꾸는 터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온라인 진로ㆍ직업 콘텐츠를 선보였다.

‘나래책방’은 매달 1편 이상의 콘텐츠를 업로드했으며 현재까지 3편이 공개돼 누구나 언제든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나래책방’은 10분 내외의 짤막한 영상으로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는 책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북튜버 ‘성장읽기’가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라는 책을 안내한 지난 4월 6일 첫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851회를 기록했고 지난달 26일 공개한 세 번째 편은 도서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착한생각들’을 요약해 구독자들로부터 공감 버튼을 받았다.

한편, 2013년부터 운영중인 강남구진로직업체험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장직업체험과 진로코칭, 대학생 멘토링, 진로박람회 등의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매년 4만명 이상의 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