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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남을 박수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기사승인 2024.03.27  00: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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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후보, “경제 전문성 기반으로 강남과 대한민국의 도약, 변화를 주도하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남구(을) 국민의힘 박수민 후보가 26일 오후 강남구 자곡동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총선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강남갑 서명옥 후보, 강남병 고동진 후보가 참석해 강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뭉친 ‘강남원팀’임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또한, 김종훈 전 국회의원, 손인춘 전 국회의원, 허경욱 전 기재부 차관,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고형권 전 기재부 차관, 김현기 서울시의장, 김형대 강남구의장을 비롯한 강남구을 지역 정치인과 지역주민, 지지자 등 약 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박수민 후보는“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로 대한민국의 경제중심 강남에서 압승을 이뤄내 안정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국민께 미래비전을 제시해야 하나, 지금까지는 주택, 일자리, 노후, 저출산 등 캐캐묵은 현안을 방치하고 있었다”라면서 “다섯 아이의 아빠로서 미래세대를 위한 정치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피력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인 강남의 주택, 저출산, 빈부격차 등 현안을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면서 “기재부 관료로서 국가재정운영체계를 혁신한 실행력,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총괄기획국장으로서 UAE 유전 공동개발을 이뤄낸 추진력, AI스타트업 대표로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을 주도한 실천력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서둘러 해결하고 세계 흐름을 선도하는 강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현안 해결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박수민 후보는 ▲징벌적 부동산 세제 전면 개편 ▲GTX, 위례-과천선, 수서-광주선 신속 추진 및 신규역사 설치(구룡초사거리역, 포이사거리역, 자곡역, 세곡사거리역) ▲ 개포ㆍ수서ㆍ세곡ㆍ일원 재건축 신속 추진 등 강남을 지역의 발전 가속화를 위한 핵심 공약을 약속했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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