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50여 곳 80여 개 농가 참여, 시중가 대비 10% 이상 할인 판매
▲ 강남구 직거래장터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9월 10일 구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직거래 장터에는 전국 50여 곳 80여 개 농가가 참여해 한우·배·사과 등 명절 제수용품과 굴비·버섯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10% 이상 할인해서 판매했다. 또한 친선교류의 장으로 8개 지자체가 참여한 ‘친선도시 홍보관’을 운영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구민들이 양질의 지역 특산물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강남구와 교류하는 친선도시를 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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