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26일 ‘은곡시니어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고 은곡시니어센터 시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1980년에 지어진 은곡경로당은 이번에 프로그램실ㆍ북카페ㆍ다목적실ㆍ경로당ㆍ옥상 정원 등을 갖춘 어르신복합문화시설인 은곡시니어센터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됐다.
이호귀 의장은 “주민 모두의 숙원사업이었던 은곡시니어센터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은곡시니어센터가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드리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면서 “강남구의회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실질적인 어르신 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지원들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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