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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체육회 ‘2024 강남구청장기(배) 종목별대회 출정식’ 개최

기사승인 2024.04.12  19: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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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개 생활체육 종목 6월 말까지 강남세곡체육공원 등에서 진행

강남구체육회는 12일 강남구민회관 강당에서 ‘2024 강남구청장기(배) 종목별대회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허대무 강남구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4.10 총선에서 당선된 서명옥ㆍ박수민ㆍ고동진 당선인과 조성명 강남구청장, 김형대 강남구의회 의장, 시ㆍ구의원, 종목별 회장단, 체육회 이사, 종목단체 선수 및 동호인 등이 참석했다.

검도시범경기 공연으로 시작된 출정식은 개식통고, 경과보고, 유공자 시장, 체육회장 대회사, 구청장 격려사 및 선수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2024 강남구청장기(배) 종목별대회는 4월 14일 일요일 제43회 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게이트볼, 족구, 야구소프트볼 등 25개 생활체육 종목이 6월 말까지 2개월 15일 동안 강남세곡체육공원 외 강남구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구체육회 허대무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민선 2기 2년 차를 맞아 생활체육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스포츠 패러다임의 변화와 42개 종목단체의 회장님과 동호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다”라면서 “2024년도 강남구청장기(배) 대회는 강남구 최고의 생활체육대회인 만큼 이를 바탕으로 강남구체육회는 강남구민들의 건강과 스포츠 문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남구체육회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민선 2기 2년 차를 맞아 처음 진행된 행사로 구청장기(배) 종목별대회를 통해 강남구민들의 건강과 생활체육을 더욱 밝고 건강하게 발전시키고 체육진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정보 공유와 ‘하나된 조직, 역동하는 강남구체육회’라는 비전을 구현하며 결속력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강남구체육회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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