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일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및 안건 심사
▲ 제32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한 운영위원회 회의 모습 |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9일까지 35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2차 정례회는 15일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구청장의 시정연설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등을 진행하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어 25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12월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안 및 안건 심사 등을 실시한다.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해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활동하며 19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한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는 ▲강남구 구민의 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전문가무료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정신건강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독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의원발의 안건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27건의 안건 등 총 36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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