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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윤석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합류

기사승인 2021.10.25  1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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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권교체 목표 향해 플러스 경선 되도록 하겠다”

▲ 박진 의원(가운데)이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합류 소감을 말하고 있다.

국민의힘 박진 국회의원(강남을)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캠프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박진 의원은 지난 24일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 심재철 전 의원, 유정복 전 인천시장과 함께 윤석열 후보 대선 캠프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해 앞서 영입된 주호영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윤석열 캠프를 이끌 예정이다.

윤 후보는 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선의 박진 의원은 영국 뉴캐슬대 정치학과 교수, 미국 뉴욕주 변호사, 외교통상통일위원장 등을 지낸 외교통으로 국민캠프 외교안보 정책 수립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라며 박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박진 의원은 “윤 후보는 독선과 폭정에 맞서 싸울 수 있고, 부정과 부패를 심판하고,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능력과 뚝심을 가진 후보”라며 “한미동맹의 정상화, 남북관계의 재정립 그리고 인도태평양시대에 새로운 국가 생존전략을 모색하기 위해서 저와 같은 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남지 않은 국민의힘 경선이 서로를 손가락질 하는 마이너스 경선이 아니라, 정권 교체라는 목표를 향해 하나가 되는 플러스 경선이 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공동선대위원장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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