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가 2022년 성공귀농ㆍ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노후준비 진단을 해주고 있다. |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황정규)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 성공귀농ㆍ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민들과 만남의 장을 가졌다.
정부와 지자체 등 8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귀농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2008년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노후준비서비스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귀농ㆍ귀촌을 통한 노후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2015년부터 매년 박람회에 참여해 왔다
3일 간 공단은 국민연금 전용 부스를 열어 국민연금 상담, 금융과 건강 특강,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 첫 날에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코로나를 이기는 건강관리’ 주제로 국민연금 노후준비 전문 강사의 특강을 실시해 관심있는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황정규 본부장은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누구나 노후준비가 필수적이다”라면서 “공단은 전 국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더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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