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27일 구민들의 바른 식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저염 실천 프로그램 ‘가벼운 나(Na)의 밥상’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소금 대신 된장ㆍ간장 등의 장류를 적절히 활용해 저염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했고 이론 교육 후 보건소 옥상정원에서 장 담그기 실습을 진행했다. 앞으로 5월 2일 장을 가르고 11월 중에 숙성된 저염 된장과 간장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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