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남갑 김태형 후보 선대위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역삼동 개나리아파트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성곤 상임고문(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성년ㆍ원을상 고문, 김성욱ㆍ김세준 공동선대위원장 및 유세단과 지지자들 200여명이 참석해 강남갑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김태형 후보는 “민주주의 파괴, 검찰독재, 경제폭망, 민생파탄, 굴욕외교, 인사 참사, 김건희 게이트 등 수많은 이슈와 수식어가 있는 윤석열 정권을 4월 10일 투표로 심판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남갑 선대위는 오늘부터 시작된 13일간의 집중유세 기간을 통해 반드시 강남에서 기적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수희 기자 flower7306@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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