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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 농협ㆍ신한 ATM기기 활용해 보행자 교통안전 홍보

기사승인 2024.04.19  17: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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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ATM기기에 표출된 보행자 교통사고예방 교통안전 홍보 영상

서울강남경찰서(총경 김동수)는 전 국민이 이용하는 전국 은행(농협ㆍ신한) ATM(자동화)기기 플랫폼에 보행자 교통사고예방 교통안전 영상(+이미지)을 표출해 생활 밀착형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강남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지난 2023년도부터 농협ㆍ신한은행과 유기적 협업을 통해 은행 영업점 내 공익광고 모니터(총2,999개)를 활용해 ‘우회전 통행방법’, ‘고령자 사고예방 등’ 교통안전 홍보영상을 송출시켜 전국민 교통안전 인식 개선과 국정과제 목표인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성과에 크게 기여한 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의무’ 도입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정확히 잘 모르겠다”는 시민 반응과 “홍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전국 은행점 ATM기기에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와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수칙’ 홍보자료를 송출시켜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했다.

송출되는 ATM기기는 ▲NH농협은행 4,700대(’24.4.11.~7.31. 총2만1,312회) ▲지역 농축협 1만7,000대(’24.4.19.~’25.3.31. 총6만6,624회) ▲신한은행 5,145대(’24.4.3.~5.31. 총1만9,470회)이다.

강남경찰서 김동수 서장은 “이번 농협ㆍ신한은행과 협업을 통해 수도권(서울ㆍ경기ㆍ인천) 및 농ㆍ어촌 지역까지 전국 ATM기기 홍보를 확대해 교통정책에 대한 관심 유도와 교통사고 예방 홍보 효과에게 큰 기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남내일신문 webmaster@ignnews.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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