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2일까지 만19세~39세 2인 이상 구성된 모임ㆍ단체면 신청
최대 400만원 활동보조금 지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내달 2일까지 ‘강남구 청년 네트워크(이하 청년 네트워크)’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청년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청년 네트워크의 활동기간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다.
참여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19세~39세 청년 2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나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종교 활동이나 영리 목적으로 운영하는 단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다.
청년 네트워크로 선정된 단체는 청년정책 아카데미 등 청년정책 거버넌스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팀당 최대 400만원까지 활동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우수 활동 모임으로 선정되면 별도의 포상이 주어진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과 방문접수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정책과 청년지원팀(02-3423-5574)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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