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행안위, AI 부정주차 단속 시스템 운영 현장 방문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강을석)는 15일 도산공원을 방문해 7월 1일부터 시행 중인 AI 부정주차 단속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단속 시연에 참석하는 등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강을석 위원장은 “AI 부정주차 단속 시스템 운영으로 부정 주차로 인한 교통 혼잡이 감소하고, 구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행정안전위원회는 구에서 진행하는 사업들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