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어민 특강 및 이벤트ㆍ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강남문화재단 일원라온영어도서관은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5월 4일에는 2014~2017년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 영어 특강이 열리는데, 가족을 주제로 한 활동과 영어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1일에는 2016~2019년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영어 체육 교실 ‘RAON GYM’이 영어와 체육이 융합된 영어 체육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 이외에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4일에는 해당일에 대출하는 경우 리틀라온챌린지 도장을 2개 찍어주는 ‘스탬프 두배 DAY’가 진행된다.
또한 50가족 한정으로 가족이 같이 방문할 경우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고 각자 꾸밀 수 있게 하는 ‘가족사진 찍어드려요’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2일부터는 선착순 50명에게 카네이션 카드를 배부하는 ‘카드에 사랑을 전하세요’와 유아자료실에 빅북을 비치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가족과 함께 빅북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9일부터는 올해 도서관의 인기도서 목록을 알 수 있는 인기도서 목록집도 선착순 100부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일부터는 ‘이순신의 생각실험실’ 원화전시를, 3일부터는 이지원 작가의 ‘Beyond the Seven colors’ 전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일원라온영어도서관(02-6712-0594)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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