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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죄예방 ‘우체국 택배, 종이테이프’ 전달식

기사승인 2024.07.22  18: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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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ㆍ수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시책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예방(마약ㆍ도박) 홍보문구 및 QR코드(도박ㆍ대리입금 전수조사,마약류익명검사,신고채널)가 현출된 ‘우체국 택배용 친환경 종이테이프’ 1,0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번 홍보 사업은 강남구의회, 강남구청, GKL과 업무 협의를 통해 물품 제작 예산(3,000,000원)을 지원받아 강남구 우체국지점 총 34개소에 비치해 청소년 범죄예방 홍보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우체국 택배 포장용 종이테이프를 활용해 이용자가 눈으로 볼 수밖에 없는 특수성과 전국으로 또는 지역주민에게 전달되는 수신자, 배달하는 운전기사까지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 ▲학교폭력 예방(117신고채널 QR) ▲청소년 마약(마약류 익명검사 QR) ▲청소년 도박(전수조사 QR) 3가지 테마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재인 종이테이프는 쓰레기를 줄이는 등 지구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날 물품 전달식은 강남우체국에서 강남ㆍ수서경찰서(여성청소년과장), 강남구의회(김진경 의원), 강남구청(복지생활국장), ㈜GKL(경영실장),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강남ㆍ수서경찰서는 “이번 생활 밀착형 시책을 통해 청소년 범죄예방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빈틈없는 청소년 선도ㆍ보호 활동에 집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남내일신문 webmaster@ignnews.co.kr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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