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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전통 모내기 체험 행사 개최

기사승인 2019.05.20  09: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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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에서 유치원ㆍ초등생 350명 참여

▲ 21일 강남구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에서 꼬마농부학교 어린이 110명과 구룡초 초등학생 90여명이 ‘양재천 전통 모내기 체험’에 참가해 모를 심고 있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1일 오전 10시 영동4교 부근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에서 지역 내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도심에서 농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전통 모내기 체험은 2003년부터 농구장의 4배 크기(1730㎡)인 벼농사 학습장에서 전통방식으로 논에 못줄을 대고 일일이 손으로 모를 심는 행사로 이번 모내기로 재배한 쌀은 가을 추수를 끝내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한편 이날 체험에서는 아름다운 양재천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 전시회도 함께 개최해 관람객에게 양재천이 국내 최초 도심 속 자연생태 하천으로 복원되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박성민 기자 flostone21@naver.com

<저작권자 © 강남내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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