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적ㆍ정신적 건강 장해 예방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지난 10월 24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단 본부에서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교정테라피’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교정테라피’로 전문 물리치료사가 직접 방문해 1대1 맞춤으로 진행했으며, 자세교정 및 건강한 생활 습관을 안내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장시간 앉아 있는 업무 환경으로 인한 직원들의 다양한 신체적ㆍ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안정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줬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교정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업무로 불편했던 몸 상태가 많이 개선됐다. 1대1 맞춤형 관리로 자세 교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이런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승미 이사장은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직무스트레스 예방을 통해 보다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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